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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리스인연

제목

신부랑 들러서 그냥 한번에 선택한 매장

작성자
예물 사는 사람
작성일
2013.01.01
첨부파일0
추천수
0
조회수
636
내용

안녕하세요. .

 

시간은 얼마 없고 마음은 급하지만 천천히 알아보면서도 조급했던 신랑입니다.

 

일언반구하고 사장님 믿고 주문서까지 한 번에 쭈욱 진행했던 사람인데 기억하실려나요?

 

신부의 걱정거리 신랑의 결정 등등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예물이 사실 선택까지의 과정이

 

온라인에서 보면 비슷한 내용에 다른 사람들이 한 이야기나 말을 보면 아시다 시피

 

한 번 문의하고 또 같은거 문의하고 하면서 시간적인 투자를 많이 해야 한다고들 다들...

 

그렇게 이야기를 하지요.

 

 

하지만 저도 매장에서 일을하고 영업을 하고 사람을 상대하다 보니 이제는 물건 값 10만원 싼 것보다는 평생 A/S

 

내지는 믿을만한 사람을 더 찾게 되더라구요.

 

말을 많이 하면 뭐하고 더 싸게 주세요. 라고 하면 뭐합니까?

 

싸게 달라고 해서 정말 싼것도 의구심이들고 비싼건 경제적 능력이 없어서 안되고... 적당하게 품질 좋은 물건을

 

좋은 사람한테 사는 것도 하나의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.

 

결혼은 인륜지대사라는 말처럼 처음으로 같이 살아가는시작...

 

한 번 뿐인 결혼 그리고 한 번 뿐인 예물 결정~

 

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살아가야 하는 그 처음의 시작을 페리스에서 결정한 만큼

 

사장님의 조언과 믿으라는 말씀에 걱정하지 않고 기다리고 있습니다.

 

새해 첫 날 1월 1일

 

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번창하셔서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.

 

저와 같은 고객들도 있고 다른 고객들도 있겠지만 사장님 믿고 신부에게 결정하라고 한거 아시죠?

 

잘 부탁드리겠습니다.

 

1월 19일날 즈음에 물건 나온다고 하셨나요?

 

입금을 잘 못 했는데도 웃어주시는 센스~

 

참 실장님이셨던가요?

 

그 날 실장님 덕분에 화제거리 생겨서 재미있었습니다.

 

그럼 19일날 뵙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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