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후후~~훗!!

한달남짓 얼마남지 않은 결혼식 준비로 부랴부랴 준비하느라 정신없고 바쁜와중에 종로까지가서 예물을 보자니

시간도 없을것 같고 걱정하던중에 인터넷에 (수원예물) 검색해보다 알게 되었어요~

처음 해보는 결혼이라 예물을 뭘해야좋은지도 모르는 어리버리 예신인 저에게 요즘트렌드와 예물의 종류를 차근차근

설명해주시고~ 이쁜아이들을 보여주셨구요~ ㅋㅋ 제 맘에 쏙드는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에 반해서 처음가본

곳에서 바루 계약하고 왔네요~

종로 이곳저곳 카페등등 가격 폭풍검색해고고 갔던지라~ 가격또한 어찌나 착한지요~ 친절한 사장님 덕에 알뜰하게

준비할수 있어서 흐뭇합니다~

무엇보다 종로까지 안가서 좋다고 예랑이가 좋아라 하네요~ ㅋㅋ

결혼준비로 바쁘신 예비신부님들~ 우리이제 멀리까지 가지 말아요~